\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에서 살아남기/한식 요리의 달인이 되다! 벌써 필자가 태국에 산지 언 4년 반이나 되어버렸다.타지에 살면 언제나 그리운 것은 한국 음식... 매일 한국식당에 가서 사먹자니 너무 비싸고, 한식이 먹고는 싶고..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직접 요리를 해먹다 보니 못하는 요리가 없게 됐다.이번에 김치를 담근 필자.. 어렵다던 김치를!!! 필자가!!!! (스스로 자랑스러움) 먼저 장을 봐야지~ 로터스에 가서 김치를 담글 재료들을 한가득 하고~ 아, 맞다~ 포인트 충전도 잊지말고~(알뜰살뜰) 태국 배추는 거의 치앙마이에서 오는데 건기 무더운 시기에는 우리나라 봄동 사이즈로 작게 나온다. 10~1월 정도에는 치앙마이 날씨가 선선 쌀쌀해져서 이 시기에는 한국 보다 크진 않아도 얼추 비슷한 크기의 배추가 나온다. 색좋고 싱싱한 배추를 보고 미친듯이 쓸어담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