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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맛집탐방 ]/— 방콕 맛집

태국/방콕 실롬 룸피니 파크 투어리즘 페스티벌

태국/방콕 맛집

룸피니 파크 투어리즘 페스티벌


어제부터!!

1월 24일 부터 27일 (월) 까지 MRT 룸피니 역 근처에 있는

룸피니 파크에서 투어리즘 페스티벌이 시작하여

필자가 발빠른게 가보았다!

투어리즘 페스티벌은 태국 각 지역에 있는 특산품과 음식들을 판매한는 행사

태국 각 지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다채로운 행사도 하니 지금 방콕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룸피니 파크를 가는 방법은 방콕의 지하철인 MRT를 타고 룸피니역(Lumpini) 또는 실롬역(Si Lom)에서

하차를 하면 도보로 3분이면 가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매우 큰 공원이고 유명한 곳이라 찾기는 아주 쉬움!



많은 태국인들과 관광객들로 즐비한 입구!

차량으로 오는 경우 차가 막힐 수 있으니 가능한 MRT를 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 주류 반입 절대 금지!!! 술도 안파니까 우리 주당들은 기대하면 안된다!!

곳곳에 경찰들이 있어 몰래 먹다가 걸려서 망신살 뻗치지 말고 음식만 즐기도록 하자!



회사 일이 끝나고 바로 출발했던지라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배가 너무 고픈 관계로 가볍게 소세지 하나 사서 요동치는 배를 잠재웠던 필자!



룸피니 파크 공원이 큰 관계로 사진처럼 관광객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가 있다.

타고 다니면서 각 지역의 섹션을 돌며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니 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따로 지도 팜플렛이 존재 하지 않고 QR코드로 핸드폰으로 맵을 볼 수 있다.

필자는 사진으로 찍어서 보면서 이동했는데 페스티벌의 규모가 크다보니 아오..다 구경하는데 너무 힘들었다는!!

지도에서 주항색 표시된 부분이 태국 동부직역인 파타야, 라용, 짠타부리, 뜨랏 지역의 특산품과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고,

빨간색 지역은 태국의 중심 방콕의 특산품과 음식들을 접할 수 있고,

보라색 지역은 태국 북부지역, 짙은 청색 부분은 남부지역을,

연두색지역은 북동부 지역이 특산품과 음식들로 상점이 꾸려져 있다.



방콕은 요즘 선선한 날씨로 나들이 가기 좋은 시기~

덥지도 않고 경치 좋은 룸피니 파크의 풍경도 즐기면 행사장으로 고고씽~



곳곳에 지역별로 무대를 설치하고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필자가 인상적이였던 것은

바로 분수쇼!!!!! 가던 발길을 멈추고 보게끔 하는 쇼였달까?



먼저 가본 곳은 동부지역의 섹션!

캐리커쳐도 그려주는 이들도 있었고 게임도 할 수 있는 다행한 상점들이 즐비했다.



음식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서 만들어진 특산품들도 가득 가득!

구경할 맛이 솔솔하구나!



아~맛깔스러운 비쥬얼! 다양한 음식으로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순간!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기에 조금씩 사서 다양하게 맛보길 권한다!



각 지역별 섹션도 그 지역에 맞게 특징을 살려서 꾸며져있었다.

사진 찍기도 완전 대박 좋음!



필자는 태국에 4년을 넘게 살았거늘 아직도 못먹어본 태국 음식이 이리 많을 줄은 몰랐다!

마음 같아서는 다 먹고 싶었지만, 위장의 한계치로 인하여 다 먹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젠장!!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앉을 곳이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은 걱정마시라!

공원 답게 곳곳에 쉴 수 있는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으니 걸으며 구경하다

지치면주전부리 하나 사서 앉아서 셨다가 다시 구경하고 하면 된다!

방콕 MRT 실롬역 또는 룸피니 역에 있는 룸피니 파크에서 여는 투어리즘 페스티벌!!!!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단 4일 동안만 여는 태국 각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과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콕을 여행하고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신의 맛있는 태국 식도락 여행을 위하여!!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