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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맛집탐방 ]

[태국 / 아유타야] 락나 아유타야 카페에서 치앙마이의 분위기를!(Rak Na Ayutthaya) 한창 아유타야 여행을 하는 중에 덥고 목이 마른 나와 일행을 위해서 기사님이 이쁜 카페가 있다고 데려다 주신 곳! ​ 참고로 저는 이미 살라 아유타야도 다녀온 적이 있던지라 로컬 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 + 가격도 적당한 곳을 원했었는데 (+ 한국 사람들이 많이 안 가본 곳) 아유타야 베테랑 기사님은 그 지역 핫플레이스를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의 작은(?) 요청에 흔쾌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 ​ 바로 락나 아유타야 카페 (Rak na Ayutthaya) 태국어로 락 나 를 풀이하자면 논, 밭을 사랑한다는 뜻인데 카페 이름에 맞게 자연 컨셉으로 카페를 지은 것 같았습니다. ​ ​ ​ ​ 기사님이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카페에 포토존이 많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이곳도 그 포토존 중 한곳입니다.ㅎㅎ.. 더보기
[태국 / 아유타야] 더 서머 하우스 (The Summer House Ayutthaya) 후기 아유타야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태국의 역사 유적지로 유명한 곳으로 방콕 근교 여행으로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다양한 양식의 사원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 화려한 호텔과 쇼핑몰이 밀접되어 있는 방콕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 ​ 그곳에 위치한 놀멍 쉬멍 할 수 있는 이쁜 카페ㅎㅎㅎ 더 서머 하우스 (The Summer House) ​ 사실 이곳은 내 현지 태국인 지인의 아는 분이 운영하시는 건너 건너 들은 곳인데 (아유타야에 이쁜 카페가 있다고 이곳을 추천하는 말이였음) 마침 아유타야 갈 일이 있어서 들려보았습니다.^^ 입구에 깔끔한 외관 하나와 본관이 있었는데 카페를 운영하는 본관은 이렇네요~ ​ 이곳 사장님이 카페 오픈전에 커피를 엄청 좋아하셔서 결국 카페까지 .. 더보기
[태국/아유타야] 아유타야 여행 근처 카페 부사바 다녀옴! (BUSABA CAFE) 태국 우기가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 더위도 식혀줄 비또한 내리지 않는다. 태국에 겨울(?)이 아직 오지는 않는다. (잠시 한 2~3주 반짝 시원한 날이 있다.) 아유타야는 핫하다.ㅎㅎㅎㅎㅎㅎ ​ 아유타야도 이전과 다르게 이쁘고 힙한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이전에는 에어컨이 달린 카페가 많지 않았는데 ​ 이젠 시원하다 못해 이쁘고 맛나기 까지한 카페들이 +_+ 관광도하고 카페도가고~ ​ 태국에서 카페 관광 빠지면 섭하쥬 ㅎㅎㅎ ​ ​ 더위를 피해서 음료도 마실 수 있고 식사도 가능한 부사바 카페를 갔다왔다 후후후~ ​ ​ Uthong Rd, Tambon Tha Wa Su Kri, Amphoe Phra Nakhon Si Ayutthaya, Chang Wat Phra Nakhon Si Ayutthaya 130.. 더보기
[태국 / 아유타야] 태국 전통 디저트 맛집 '반 카오 놈' 후기 아유타야에 현지인들에게 핫한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난 캐치하지 못했지?! ​ 내가 딴 지방을 돌아다니는 동안 너무 소홀했다...ㅠㅠ 그래서 이번에 잽싸게 다녀온 후기를 풀어봅니다~~ ​ ​ 반 카오 놈 (Baan Khao Nhom) 여기가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태국 전통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 이왕지사 태국오고 역사적 성지 아유타야에 왔으면 그나라 문화와 음식을 느껴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ㅎㅎ ​ ​ 외관은 아담해 보여서 앉을 자리나 있을까 걱정이.. 그래도 초록초록 디자인으로 눈이 시원합니다. ​ ​ ​ ​ 사진에도 한개한개 다 못담을 만큼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태국어와 영어로 써있어요. 물론 가격도 친절히~ ​ 저는 태국 디저트 좋아해요 코코넛 밀크 베이스로 달달하고 맛있어서 내가 .. 더보기
[태국/치앙마이]오카쥬 레스토랑 & 우 카페 (Ohkajhu Organic Restaurant & Woo Cafe) 후기 치앙마이에는 맛집이나 카페가 많다.ㅎㅎ 블로그로 찾기도 했지만 나는 태국 친구 찬스~헤헤 태국 현지 친구가 오카쥬 레스토랑은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치앙마이에는 오카쥬 메장이 2곳이나 있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출바알~ 치앙마이에는 맛집이나 카페가 많다.ㅎㅎ 블로그로 찾기도 했지만 나는 태국 친구 찬스~헤헤 태국 현지 친구가 오카쥬 레스토랑은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치앙마이에는 오카쥬 메장이 2곳이나 있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출바알~ ​ 왠지 설립자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 ​ ​ 유기농 농장을 직접 운영해서 식당 한쪽에서는 싱싱한 야채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매장 전체가 약간 푸릇푸릇 하게 꾸며져 있어요. ​ 인기가 많은곳이라 약간의 웨이팅도 발생하는지 간단히 마실 수 있.. 더보기
[태국 / 치앙마이] 도이 인타논 맛집 - 로얄 프로젝트 리얼 후기 업무차 방콕살이를 시작하고 난 후에 치앙마이 여행을 자주 가는데 그 중 도이 인타논만 2번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또갈꺼임. 겨울에!) ​ 이전에 갔었을때 너무 배가고파서 와치라탄 폭포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꽤나 가성비 대비 맘에 들지 않았어가지고... 물론 이건 작년에 다녀온 얘기니까 지금과를 다르겠지만.. ​ 도이 인타논에 갔다면 그곳에서 맛난 음식을 먹어야제~ 하고 생각해서 검색하다 찾은 이곳. ​ ​ 이름은 로얄 프로젝트. 근데 실은 로얄 프로젝트가 식당 이름은 아니예요. 최근에 돌아가신 태국 왕 라마9세가 북부 소수민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를 일컫는건데 이전에는 양귀비를 심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유기농 채소와 과일, 커피를 재배하게 하고 왕실이 인증해서 소비자에.. 더보기
[태국/치앙마이] 미나 라이스 (Meena Rice Based Cuisine) 후기 치앙마이에는 왜이리 맛있는게 많을까요? 사원, 국립공원, 관광지 갈곳도 많은데 가봐야할 카페나 맛집도 얼마나 많은지~ 시간이 모자라요~~~ ㅜㅜ (뾰로롱~ 또오면 되지~~ㅎㅎㅎ) ​ ​ 제가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치앙마이에 오기 전 태국 친구에게 몇개의 식당을 추천받았습니다. ​ 그 중 오늘 후기는 미나 라이스 퀴진 (Meena rice based cuisine)입니다. 이미 태국 현지인이나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미나 라이스 솔직 후기 들어갑니다~ ​ Meena Rice Based Cuisine 13/5 หมู่ 2, San Klang, Sankamphang, Chiang Mai 50130 태국 올드 타운 시내에서 약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 ​ 오전 10시 부.. 더보기
[태국/치앙마이] 몬쨈 근처 맛집 반몬무안 (Baan Mon Muan) 여행을 하면 무엇보다도 먹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식당을 찾는게 제일 중요했는데 치앙마이 기사님께 추천받은 곳이예요^^ ​ 몬쨈 근처에 맛난 식당을 하나 찾았습니다~ㅎㅎ 깔끔하고 멋진 전경과 함께 식사를 하고싶다면 이곳 반몬무안 (Baan Mon Muan) 추천 드립니다. บ้านม่อนม่วน Baan Mon Muan Pong Yaeng, Mae Rim District, 치앙마이 50180 태국 몬쨈으로 투어하시면 근처 아이언우드 까페나 정글디카페 가시는데 막상 거기서 밥을 먹자니 아이언우드는 좀 비싸고.. 정글디까페는 식사거리를 팔긴하지만 도시락 형태로 간단히 요기를 때울정도로 판매하더라구요., ​ ​ 그러다가 찾은 이곳~~ 몬쨈에서는 약 2키로정도? 차로 5분정도 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