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시아패스 라이프 ]

방콕에서 살아남기 지인들과 홈파티! 필자는 전형적인 한국 밥상을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태국에서 4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태국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필자밖에 없을 듯 싶다.필자의 미국인 남친님도 태국음식을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라 정말 태국음식을 먹을 기회가 없다.사실 먹고 싶지도 않고..-_-;;필자와 돈톡한 관계를 유지하는 지인들이 한국음식이 먹고 싶다 노래들을 부르시길래필자가 솜씨발휘를 하기로 하고 홈파티를 개최했다! 막 찍어서 사진이 아주 거지같이 찍였다.한국식 음식이니 만큼 스쿰빗 소이 12에 한인타운에서 한국 재료들 구입 후 로터스 마켓 가서 야채 재료들과 고기를 구입! 메인 요리로 해물탕을 미나리 넣고 시원하게 한 냄비 만들고 엽기떡볶기를 만들었다.요리한 음식들이 많아서 과정샷은 찍지 못함을 이해해주길 바라며....(게을러 .. 더보기
방콕에서 살아남기/한식 요리의 달인이 되다! 벌써 필자가 태국에 산지 언 4년 반이나 되어버렸다.타지에 살면 언제나 그리운 것은 한국 음식... 매일 한국식당에 가서 사먹자니 너무 비싸고, 한식이 먹고는 싶고..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직접 요리를 해먹다 보니 못하는 요리가 없게 됐다.이번에 김치를 담근 필자.. 어렵다던 김치를!!! 필자가!!!! (스스로 자랑스러움) 먼저 장을 봐야지~ 로터스에 가서 김치를 담글 재료들을 한가득 하고~ 아, 맞다~ 포인트 충전도 잊지말고~(알뜰살뜰) 태국 배추는 거의 치앙마이에서 오는데 건기 무더운 시기에는 우리나라 봄동 사이즈로 작게 나온다. 10~1월 정도에는 치앙마이 날씨가 선선 쌀쌀해져서 이 시기에는 한국 보다 크진 않아도 얼추 비슷한 크기의 배추가 나온다. 색좋고 싱싱한 배추를 보고 미친듯이 쓸어담은.. 더보기